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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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이나 번제물로 받쳐진 일반적인 동물들이 뜻하는 것에 관해서

  • 관리자 (ecclesias)
  • 2018-01-01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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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이나 번제물로 받쳐진 일반적인 동물들이 뜻하는 것에 관해서

 

소, 염소새끼, 암양, 양 새끼 등이 되겠다. 이런 동물들이 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들의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이 특별하게 무엇을 뜻하는지 거의 알 수 없다.

주지 하여야 할 것은 땅 위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의지에 속한 애정이나, 사람의 이해에 속한 생각들, 따라서 선들과 진리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안에 있는 그런 것들을 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들은 의지에 속한 것이고, 진리는 이해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사랑과 믿음에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 역시 사랑과 믿음에 관계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사랑에 속한 모든 것들은 선들이라고 불리우고, 그리고 믿음에 속한 것들은 진리들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이런 뜻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저 세상에서 표징들에게서 그것의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과 류이 동물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거기서의 이런 동물들은 영들이나 천사들에게 존재하는 애정들이나 생각들에 대응하는 생명 자체에 대한 외현들이다. 이런 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성경에 두루 있는 예언적인 환상들에서 아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예언자들에게 의하여 보여진 수많은 것들은 천계에 있는 천사들 앞에도 나타난 그런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얻은 것은 성경에서 자주 자주 언급되는 짐승들이나, 그것들의 개별적인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사람 안에 내재한 그런 것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을 뜻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겉사람의 측면에서 동물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은 속사람에 의하여 동물에게서 구분되고, 그리고 그것에 의하여 속사람과 겉사람은 천계를 향해 올리워 질 수 있고, 그리고 하나님에게 올리워 질 수 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은 믿음과 사랑을 영접, 수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짐승들은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에 채용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때는 수소,숫양, 어린 수양을 바치라고 명령된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리고 어떤 때에는 황소, 암염소, 어린 암양을 제물로 바치라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또 다른 때에는 숫 염소, 숫염소 새끼, 암염소 새끼를 바치라는 이유를 또한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다면, 이런 것들에 속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성경에서 온갖 짐승들이 사람에게 있는 선들이나 악들을 뜻한다는 것, 그리고 사람에게 있는 진리들이나 거짓을 뜻한다는 것은 142.143.246.714.715.776.1823.2179.2180.2781.3218.3519.5198.7523.7872.9090항에서 찾아 볼수 있고, 이런 것 때문에 그것들이 희생제물에 채용 되었다는 것은 1823.2180.2805.2807.2830항을 참조하기 바란다.

그러나 그것들에게서 비롯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에 관하여 살펴 볼 때 주지하여야 하는 것들이 있다.
유대민족이나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었던 표징적인 예배는 주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들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은 주님에서 비롯된 믿음에 속한 진리들이나 사랑에 속한 선들을 통한 사람의 중생을 뜻한다는 것, 그리고 최고의 뜻으로는 주님의 인성의 영화를 뜻한다는 것이다.

그것의 다종다양한 것들에 일치하는 예배에 속한 모든 것은 희생제물이나 번제물들이, 따라서 모든 다양성과 더불어, 표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다종의 동물들이 채용될 것이 명령 되었다.
그러나 더 상세하게 이런 점들을 취할수 있겠다
유대 민족이나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었던 표징적인 예배는 주로 표징적인 예배에 존해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그것들이 모든 죄의 속죄 제사를 위하여, 그리고 모든 범죄에 대한 속죄 제사를 위하여 채용되었다는 사실에서 아주 명백하다. 그리고 또한 그것들은 모든 봉헌이나, 성직안수를 위하여 채용되었고, 그리고 그 밖에도 매일매일의, 매 안식일에, 매 새로운 달에, 모든 축제에 채용 되었다는 사실에서 확실하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제단을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었고, 그리고 그 민족의 있었던 예배에 속한 다른 모든 것들도, 이런 것들에 좌우 되었다. 그러므로 표징적인 예배에 관한 폐지가 다루어졌는데, 다니엘서에서는 그것이 희생제사와 예물드리는 일을 금하였다(단9:27)고 언급 되었다. 그리고 그 분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마저도 없애 버렸다(단8:10-13.11:31. 12:11)고 언급 되었다.
매일 드리는 제사는 특별하게 매일 드리는 희생제사뜻하고, 일반적으로 모든 예배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그 제사는 일반적으로는 모든 표징적인 예배(923.2165.6905.8680.8936참조)를 뜻한다.
"제단"이 주님에 속한 으뜸적인 표징이라는 것(2771.2811.8935.8940.9388.9389.9714.9964참조)

에벨 이전의 고대 사람들은 희생제사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2180참조). 따라서 히브리 민족에게는, 그리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야곱의 후손들에게는 에벨에 의하여 희생제사가 제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해서는 1128.1343.2180.2818항을 참조 바란다. 희생제사는 허락된것들 제외하면 명령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이 주님에서 비롯된 믿음의 진리를 통하여, 그리고 주님 사랑에 속한 선을 통한 사람의 중생을 뜻한다는 것은, 예배의 속한 모든 것들이 온갖 악들이나 거짓들로 부터 정화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리고 진리와 선의 이식에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의 결합, 따라서 중생에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명확하다. 왜냐하면 이런 세가지 방법에 의하여, 사람은 중생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모든 죄악이나 범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이나 번제물들이 드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속죄나 용서가 이루어지고, 주어진다고 언급되었다.(레위기4장이하)
온갖 죄악의 용서, 속죄,화해, 속량 등등은 온갖 악들이나 거짓들로 부터 정화나 선과 진리의 이식, 그리고 그것들의 결합, 따라서 중생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9076.9452-9454.9937.9938 참조) 중생에 속한 모든 과정은 여러 종류의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의 특별한 예전에 의하여 기술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 표징들이 성언의 속뜻에 의하여 열려졌들 때 공개되었다(10022참조)

최고의 뜻으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들이 주님의 인성의 영화를 뜻한다는 것은 , 유대민족이나 이스라엘 민족에서 제정된 예배에 속한 모든 예전들은 오직 주님만을 중시하고, 존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들은 특별하게는 주님만을 뜻하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그것들에 의하여,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예배에 속한 모든 것을 표징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람은 중생은 주님 이외의 다른 근원에서 결코 오지 않기 때문이다. (9506.9715.9486.9487.9809.10019항 참조) 그러므로 성경에서 사람의 중생이 다루어진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최고의 뜻으로는 주님의 인성의 영광화가 다루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중생은 주님의 영광화의 한 형상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인성을 영광화 한다는 것은, 그것을 신령하게 완성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사람을 중생시킨다는 것은 신성이 그 사람 안에서 살기 위하여, 사람을 천계적인 것으로 완성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들에 속한 다종다양한 것들에 일치하여, 예배에 속한 모든 것은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에 의하여 표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다양함으로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명령되었다는 것은, 그것을 위하여 희생제물들이나, 번제물들이 채용된 다종다양한 것들에서 아주 명확하다. 다시 말하면, 실수에 의한 죄악이든, 실수에 의한 죄악이 아니든, 그것들을 위하여, 그것들을 제정,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명확하다. 그리고 제사장이든, 회중이 저지른 것이든, 또는 지위가 높은 자이든, 또는 그 어떤 영혼이든 관계 없이, 저지른 잘못들이나, 불결함을 위하여, 또는 나병으로 부터 치유를 위해, 해산 뒤의 정화를 위해, 제단이나 회막의 모든 것이나, 그것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정화나 축성을 위하여, 그리고 아론이 매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갈 때, 동일한 것의 정화나 세척을 위하여, 그리고 아론이나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취임을 위하여, 그리고 나실 사람의 정화나 축성을 위하여, 제저, 만들어 졌다는 사실에서 명확하다.

일반적으로 세가지 축제들 즉, 매 번의 새로운 달에, 안식일, 매일 아침과 저녁 사이의 축제나 그 밖의 서원이나 자의적인 제물을 위하여, 제정, 만들어졌다는 사실에서 명확하다.

다종다양한 목적들을 위하여,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들에 의하여, 예배에 속한 다양한 것들을 표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므로 제물로 바쳐지는 다종다양한 동물들이 요구 되었다.
다시 말하면, 수소들, 황소들, 숫염소들, 숫양, 암양, 소들, 숫염소, 새끼를, 암양 새끼들, 암염소 새끼들 등등이 있다.
그리고 숫소나 황소, 숫염소에서 비롯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은 겉사람, 자연적인 사람의 정화나 중생을 표징하고,
숫양, 암염소, 숫염소 새끼에서 비롯된 희생제물이나 번제물은 속사람, 즉 영적인 사람의 정화를 표징하고, 그리고 숫양새끼, 암양새끼, 암양에서 비롯된 그 제물들은 극내적인 사람, 즉 천적인 사람의 정화나 중생을 표징한다.

거기에 있는 세 가지 것들은 계속하여 사람 안에 있다. 다시 말하면 천적인 것, 영적인 것, 자연적인 것 안에 존재 한다는 것은,9992.10005.10117항 참조하기 바란다.
중생하기 위하여 사람은 반드시 내적인 것이나 외적인 것의 측면에서 중생하여야 한다는 것은 9325항을 참조 바란다. 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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