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와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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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의 삶과 사상 - 성운설 (星雲設)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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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설 (星雲設)

 

1728년 [40세], 스베덴보리는 여동생 헤드뷕이 죽은 뒤에, 스톡홀름의 서쪽 지구로 옮겨, 거기서 5년을 머물면서, 세 권이나 되는 대작인 「철학, 광물학 논문모음(operaPhilosophica et Mineralia)」을 완성하였다.

 

 

이 동안의 스베덴보리의 삶을 보면, 우리들은 그의 철학을 다룬 대작은, 그가 광산국에서 일하면서, 짬짬이 틈을 내서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을 완성하는데, 그는 10년이 걸렸는데, 그것은 논리가 그가 지을 책에서 주요한 일을 하고 있는 저 합리적인 기간 중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것이다. 그보다 앞서 기간에는, 과학의 탐구가 주요한 일을 하고 있었다.

 

그가 훨씬 전부터, 이 책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음은, 1729년[41세]조금 전에 「작은 원리론」이라고 알려진 560쪽이나 되는 원고를 이미 완성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 「작은 원리론」은 철학적 이론체계를 세우고자 한 맨 처음 시도였다.

 

 

이 책에서도 그는 그 다음에 출판한 「철학, 광물학 논문모음」에서와 같이, 물질의 형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논하고 있다.

 

 

그는 어떤 생각에서 이 책에 몰두하였을까? 그것은 높은 자리와 권세를 꿈꾸었을까? 혹은 모든 사물을 알아서, 그 맨 위에 앉기를 바란 것이었을까? 그 꿈을 꾸는 자가 스스로를 우주의 중심점으로 하여 보려고 이었을까? 아니면, 인류를 섬기려고 자연과 생명의 비밀을 밝혀 내고자 하였는가? 그에게서 그의 겨레의 행복이, 지위, 명예, 부 보다 앞서 있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는 자신을 우주의 전부로서 보기는커녕, 그 작은 조각으로 밖에 보지 않고 있다.

 

 

지식은 그에게 수단이었지 목적은 아니었다.

 

 

이 세 권으로 된 「철학, 광물학 논문모음」제 1권 「원리론(Pricipia)」은, 유한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한 광범위한 이론체계이고, 그것을 여기에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다만 거기에서 다룬 성운설 (星雲設)에 관하여, 도로부릿지가 지은 「스베덴보리 전(傳)」*에서 적으나마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겠다.

 

 

* 일어판 번역, 죠지 도로부릿지 지음 「스베덴보리」[정사사(靜思社)238-240쪽]

 

 

『러시아에 있는 뿌르꼬와 관측소의 천체학자 마그니스 니텐 박사(Dr. Magnus Nyren)는, 1879년에 「스베덴보리와 성운설」을 다룬 논문을 내고 그 논문에서 스베덴보리에게, 그 원리의 창시자라는 원전한 영예를 드렸다.

 

 

그는 말한다. 『성운설의 진짜 싹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곧 한 혼돈된 덩어리가 돌고 돌아, 드디어 부서져서, 여러 개의 부분이 되어, 그 부분은 공 모양, 떠돌이 별로 줄어들고, 이렇게 태양계 모두가 틀이 잡혔다- 이런 생각을 스베덴보리가 맨 처음으로 발표하였음을 부정할 나위가 없다. 예를 들면,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칸트가 쓴 「박물전반(博物全般)과 천체이론 (天體理論)[Allgemene Naturgeschichte und Theoriedes Himmels] 은, 그보다도 21년 늦은 1775년에 나타났고, 라플라스는 이 원리를 62년 뒤에 세상에 내어 놓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곧 스베덴보리가, 떠돌이별은 부서진 고리에서 생겨났다고 하는 점에서 (선회 운동에 의하면, 스베덴보리는 오직 하나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것은 라플라스도 인정한다 ― 그러나 칸트가 상상한대로, 본디 증발기 (蒸發氣)의 덩어리에서 직접 된 모아 쌓인 물체를 통하여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쩌면 그 원리에 더 올바른 꼴을 주었다.

 

 

스베덴보리의 원리는, 그가 떠돌이별을 해의 몸에서, 또는 해를 둘러싸고 있는 성운과 같은 고리에서 내비침 되어, 천천히 지금의 제길 로 물러선 것이라고 한 데서 라플라스와는 다른데, 이에 맞서 라프라스는, 해의 대기(atmosphere)는 일찍이 떠돌이별 가운데서도 아주 먼 곳에 있어서 제길(궤도)의 훨씬 저편까지 벌어져 있었지만, 그 중심의 덩어리가 줄어드는데 따라서, 엉기고 줄여져서, 성운과 같은 반지가 되는데서, 떠돌이별이 차례대로 이루어졌다고 보았다.』

 

 

스베덴보리의 원리는 또, 먼저 해를 돌게 하여, 그에 따른 해의 후손이라고 해도 좋을 여러 떠돌이별을 돌게 한 중심적인 소용돌이의 울안을 가정하였고, 라플라스의 원리는 중력의 법칙에 바탕을 두었다. 베스윅 씨(.Mr. Beswick)는, 스베덴보리의 원리는 라플라스의 것보다 햇줄기(태양계)의 현상을 더 잘 설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스베덴보리의 원리는 반드시 라플라스의 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가 주장하는 한 논점은, 만일 떠돌이별이 해의 대기가 쉼 없이 줄어들어서 이루어진다면, 해에 더 가깝게 있는 떠돌이별이 돌아가는 빠르기는 줄어드는 것으로 되지만, 정말은 그 반대이고, 이것은, 만일 떠돌이별이 한 가운데 있는 공처럼 생긴 물체에서 던져진 것이라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이 햇줄기(태양계)에 관한 스베덴보리의 원리를 간단하게 말한 것이다. 그는 해는 불에 새파랗게 달은 상태로, 안에 있는 빙빙 돌게 하는 힘에 따라 돌고 있는 물질의 덩어리이다고 가정하였다. 이 덩어리에서 김이 나고, 그 김이 한데 모여 뭉쳐서 적도의 면에서 반지가 되었다. 이 반지는 줄어들어서 점점 굳어지고, 마침내 부서져서, 공간에 수많은 덩어리를 뿌리고, 다음에 그 덩어리는 햇줄기의 떠돌이별과 달별(위성)을 만들었다. 한 가운데의 덩어리가 아주 빨리 돌며 구르는데 따라서 빙빙 둘레를 돌고 있는 성운 같은 반지는, 이렇게 떨어져 나간 흐릿한 수많은 덩어리에게 스스로의 도는 운동을 주었다. 그 운동은, 그 덩어리가 해에 가까울 때 반드시 가장 컸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덩어리는 해의 덩어리 속에 다시 빠져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천천히 그것들은 지금의 제길 로 물러나서 지금의 운동률(運動率)에 이르렀다. 지구 축선(軸線)의 돌아감이 겨우 두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그 한 해(年)의 운행이 지금의 시간으로 한 달이 안 될 때도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늘봄(常春)때이고, 급격한 변화는 극단적으로 날씨를 방해하였다고, 그는 말을 맺는다.

 

 

날과 해가 길어짐에 따라서, 천천히 더위와 추위가 심하게 되어, 해와 날은, 그것이 끼치는 날씨의 변화와 함께 지금처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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