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사대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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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생명을 영접, 수용하지 못한 자는, 천계에 오를 수 없다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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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생명을 영접, 수용하지 못한 자는, 천계에 오를 수 없다

 

영적인 생명을 영접, 수용하지 못한 자는, 다시 말하면 주님에 의하여 새롭게 태어나지 못한 자는 결코 천계에 오를 수 없다. 이런 내용을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서에서 가르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 3:3)

 

사람은 그의 부모에게서 영적인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연적인 생명으로 태어난다. 영적인 생명은 모든 것들 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주님께서 성경에서 가르치신 믿음에 속한 계명들에 순응하고,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적인 생명은, 하나님에 비하여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그의 부모에 의하여 자기사랑이나 세상사랑에 속한 악들의 상태에 태어난다. 관습에 의하여 본성에 결합된 모든 악은 자녀에게 전수되고, 따라서 계속해서 부모들로부터, 조부모들로부터, 증조부로부터 그 뒤에 이어지는 하나의 긴 시리즈로 자녀들에게 전수된다. 이렇게 볼 때 악의 이끌어냄(導出)은 종국에 매우 커서 사람의 고유적인 생명은 악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계속적으로 유래된 악은, 만약에 주님에 의하여 믿음에 속한 삶이나 인애에 의한 것을 제외하면 깨지지도 않고, 변화하지도 않는다.

 

사람이 계속해서 그가 유전적으로 유래된 것에 대하여 기울고, 빠지기 쉽다. 그렇게 행하는 것에 의하여 그는 이 악이 자기 자신 안에서 확증하고, 그리고 또한 그것에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더 많은 악들을 부가시킨다.

 

이런 악들은 전적으로 영적인 생명에 정반대다. 그것들은 그것을 파괴시킨다. 그러므로 만약에 그의 영적인 생명에 대하여 사람이 새로운 잉태와 새로운 탄생이 없고, 그리고 새로운 육성이 없다면, 다시 말하면 주님에 의한 새로운 창조가 없다면 그는 영벌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지옥에 속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뜻하거나 원하지 않고,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그것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사람이 이런 성품이 되었을 때, 그 사람 안에 있는 생명에 속한 질서는 뒤바뀌게 된다. 그 질서는 섬김을 반드시 다스려야 하고, 그리고 그 질서는 반드시 다스림을 섬겨야 한다. 왜냐하면 그의 구원은 그 사람 안에서 이 질서가 가능하면 반드시 전적으로 뒤바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주님에 의하여 중생을 통해서 성취된다 (8548-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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