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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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나 희생제물을 드린후 제단 위에 남은 재들이 뜻하는 것에 대하여.

  • 관리자 (ecclesias)
  • 2018-01-0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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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나 희생제물을 드린후 제단 위에 남은 재들이 뜻하는 것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 유아기에서부터 그의 일생의 마지막에까지, 사람은 총명이나 지혜의 측면에서 완성해 간다. 그리고 이 일이 그 사람에게서 잘 되어 간다면, 믿음이나 사랑의 측면에서 역시 잘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기억지들은 이 선용에게 주로 이바지 한다. 이런 지식들은, 듣고, 보고, 읽는 것에 의하여 흡수되고, 그리고 외적인 기억, 즉 자연적인 기억에 축척된다. 이러한 것들은, 목적들의 대상으로 내적인 시각이나이해에 예속 섬기게 되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지혜는 조장하고, 신장시키는 그런 것들을 선택하고, 그런 것들은 됨됨이를 드러낸다. 왜냐하면, 천계에서 비롯된, 그것의 빛에 의하여 내면적인 시각, 즉 이해는 이러한 지평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것 자체 아래에 있는 이 기억 속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다종다양한 것들로부터 그것은 그것의 사랑에 일치하는 것들을 호출하고, 그리고 그것의 됨됨이를 드러낸다. 이런 것들이 거기에서부터 호출되었을 때, 그리고 그것이 기억에 축척되었을 때, 그것이 바로 내적인 기억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2469-2494항을 참고 바란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의 생명이나, 그것의 총명이나 지혜는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경우는 믿음이나 사랑에 속한 것들을 가리키는 영적인 총명이나 지혜에 속한 것들에서도 동일하다. 기억지들은 다시 말하면, 성언에서 비롯된 기억지들은, 또는 진리에 속한 지식들이라고 부르는 교회의 교리에서 비롯된 기억지들은, 역시 마찬가지로 영적인 총명이나 지혜에 속한 것들을 속사람 안에 이식시키고, 활착시키는데 이바지한다. 이런 지식들이 겉사람의 기억에 저장 되었을 때, 그것들 역시 마찬가지로, 천계의 빛으로 보는, 속사람의 시각에 대하여, 반대하는 그런 것에 종사한다.

 

그리고 그런 것으로 인하여 그것의 사랑에 일치하는 그런 것들을 선택하고, 그것의 됨됨이를 드러낸다. 왜냐하면, 속사람은 겉사람 안에 있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애지중지하는 것들은 그가 그 빛에서 보지만, 그러나 그가 애지중지 하지 않는 것은, 그 그늘에서 보기 때문이다. 그는 후자는 배척하지만, 선자는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사실에서 볼 때, 중생과정에 있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진리들이나, 사랑의 선의 경우가 어떠한지 잘 알 수 있겠다. 다시 말하면, 사랑의 선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믿음의 적절한 진리들을 선택하고, 그리고 그것들에 의하여 자신을 완전하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의 선은 첫째 자리에 있고, 믿음의 진리는 둘째 자리에 있게 된다.

겉사람의 기억에 있는 진리들, 즉 선이나 진리들의 지식들은, 이 선용을 이룬뒤에, 그것들은 말하자면, 이 기억에서 소멸한다. 그것들은 그의 도적적인 삶이나, 시민적인 삶을 위한 수단들로 어려서부터, 그 사람을 섬긴 교육에 속한 그런 것들도, 꼭 같은 실정이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이런 선용을 성취한 뒤, 그리고 사람이 그것에서는 삶을 터득한 뒤, 그것들은 기억에서 소멸하고, 그리고 그것들은 실제적인 것들이나 선용으로만 남는다. 이런 식으로 사람은 말하는 것을 배우고,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나, 식별한다는 것, 판단하는 것을 배우고, 그리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나 자기 자신이 멋지게 행동하는 것을 배운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은 언어들을 배우고, 선한 행위들이나, 총명, 지혜 따위를 배우고 익힌다.

이런 씀씀이나 선용들을 위하여 종사하는 기억지들이 번제나 희생제물을 뒤에 제단에 남아 있는 “재”가 뜻하는 것이다.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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