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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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사람과 똑 같은 존재인 겉사람(external man)은 영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속사람(internal man)에게 전적으로 반드시 복종해야 한다.

  • 관리자 (ecclesias)
  • 2017-12-30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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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사람과 똑 같은 존재인 겉사람(external man)은 영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속사람(internal man)에게 전적으로 반드시 복종해야 한다.

 

겉사람(external man)은 속사람(internal man)이 그것을 통해서 활동하는 그런 존재이다.

왜냐하면 외적인 것은 내적인 것에 속한 기관이고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실이 그러하기 때문에 외적인 것은 필히 전적으로 내적인 것에 종속되어야 하고 복종하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것이 그와 같이 활동할 때 천계(天界)[1] 내적인 것을 통해서 외적인 것에 활동하고 그리고 그것을 천계에 속한 것들에 일치하여 처리한다.

 

외적인 것이 복종하지 않고 그것이 다스린다면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자기자신의 목적으로서 육체나 감관에 속한 쾌락을 가질 때 특히 천계에 속한 것이 아닌 자아애(自我愛)나 세간애(世間愛)에 속한 쾌락들을 삶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을 때 그 반대의 일이 발생한다. 목적으로 소유한다는 것은 전자를 애지중지하고 후자를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런 것들을 목적으로 가질 때 그는 속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더 이상 믿지 않는 것이고 사람이 죽으면 자기 자신 안에 죽지 않고 사는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더 이상 믿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의 내적인 것이 다스리지 못하고 외적인 것이 선이나 진리에 거슬려 생각하고 추론하도록 그가 외적인 것을 단순하게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천계에 속한 것들을 전적으로 경멸하고 심지어 그런 것 들을 물리친다.

이런 사실에서 볼 때 명백한 것은 자연적인 사람과 똑 같은 존재인 겉사람은 영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속사람에게 전적으로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그 자신의 고유속성에서 비롯된 자유의 결여나 박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고유속성에서 비롯된 자유는 온갖 종류의 쾌락에 빠지게 하고 자기 자신과 비교하여 다른 사람을 경멸하고 그들을 하나의 종으로서 자기 자신에게 굴복시키거나 또는 그들을 발해하고 증오하며 그런 것들에게 일어나는 온갖 악행(惡行)들에서 쾌락을 만끽하고 그리고 그 인간 자신이 의도적으로 또는 사기적으로 온갖 악(惡)들을 야기시킨 그런 것들을 더욱 종아 하고 심지어 그들의 죽음을 열망하는 그런 자유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 고유속성에서 비롯된 자유로 인한 결과들이다.

 

그러므로 이런 자유 안에 있을 때 사람의 됨됨이가 무엇인지 밝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이와 같은 자유를 잃게 되면 그 때 그는 주님으로부터 천계적인 자유를 수용하는데 그 자유는 자기 고유속성에서 비롯된 자유 안에 있는 자로서는 전적으로 알 수 없는 그런 자유다. 이런 자들은 만약에 후자의 자유 즉 천적인 자유가 그들에게서 제거 된다면 그들은 생명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은 그때 진정한 생명은 시작된다. 그리고 기쁨, 축복, 행복도 지혜와 함께 그 때 임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자유가 주님에게 오기 때문이다.(n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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