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믿음에 속한 진리(眞理)를 안다는 것과 그것들을 믿는다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 관리자 (ecclesias)
  • 2017-12-30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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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속한 진리(眞理)를 안다는 것과 그것들을 믿는다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단순하게 믿음에 속한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기억(記憶)을 마치 그들의 지식에 속한 다른 분야의 사실들을 축적(蓄積) 하는 것과 같이 그것들을 축적한다.

 

이러한 진리들은 사람이 어떤 주님으로부터의 입류(influx)가 없이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취득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들은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은 악한 사람 심지어 아주 몹쓸 사악한 사람도 정직한 사람이나 경건한 사람과 똑같이 믿음에 속한 진리들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서 너무나도 명백하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악한 자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들은 생명이 없다.

왜냐하면 악한 사람이 그것들을 제시할 때 그는 그것들 가운데 모든 것에서 자신의 영예나 소득 만이 고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그것들을 지나치게 부풀리고 그리고 일종의 삶을 영위하는 자아애(自我愛)나 세간애(世間愛)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옥(地獄)에 있는 것과 같은 그런 부류의 생명을 가리킨다.

이것을 가리켜 “영적인 사망”( spiritual death)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그가 그것들을 드러낼 때 그는 그것들을 기억에서 끄집어 내지만 마음으로부터 끄집어 내는 것은 결코 하니 다는 사실이다.

 

이에 반하여 믿음에 속한 진리들을 믿는 자는 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동시에 입술로 드러낸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믿음에 속한 진리들은 알찬 열매를 맺는 나무들과 같이 그리고 외적인 기억에 그들의 뿌리를 깊게 박고 거기에서 내면적인 것이나 보다 높은 것을 향해서 성장하는 것처럼 깊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매를 맺으려는 목적으로 수많은 잎들로 자기 자신을 장식하고 종국에는 꽃으로 자신을 꾸미는 나무들과 같다.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역시 선용(uses)들 이외에는 믿음에 속한 진리들을 통하여 그 어떤 것도 추구 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바로 인애(仁愛)에 속한 구체적인 실천들이고 그에게 그것은 열매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심지어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해도 취득할 수 없는 진리(眞理)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주님에 의하여 사람에게 무상(無償)으로 부여 된다. 이와 같은 일은 그의 삶에 속한 모든 순간들 안에서 행해진다. 아니 만약에 그가 그것을 믿는다면 일순간도 수도 없이 많은 것이 행해 진다.(AC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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